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LG가 내년 시즌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LG는 13∼27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류지현 감독과 선수 46명이 참가하는 합숙 마무리 캠프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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