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지독한 골대 불운에도 승리를 챙기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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