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5년 차인 25살 김수지 선수가 115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김수지는 첫날부터 계속 선두를 달렸는데 첫 우승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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