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박인비와 고진영이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인비와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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