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올 시즌 처음으로 불펜으로 등판해 호투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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