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계 18위인 마리아 사카리가 새벽 2시가 넘어 끝나는 ‘심야 혈투’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카리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7위인 비앙카 안드레스쿠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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