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손흥민과 지소연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올해의 남녀 최우수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IFFHS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년 최우수 남자 선수 후보 32명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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