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추진하던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케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전날 늦은 밤 관중석을 향해 손뼉을 치는 사진과 함께 토트넘에 잔류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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