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서 신인 송가은 선수가 연장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가은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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