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축구 스즈키컵에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르판 자야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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