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에 놓여 사령탑까지 교체한 프로축구 FC서울이 수원FC를 꺾고 8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서울은 경기 시작 55초 만에 조영욱이 시즌 최단 시간 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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