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팀 자체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베테랑’ 염기훈을 위해 특별 유니폼을 제작합니다.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이달 21일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수원 소속으로 391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이운재를 제치고 팀 내 최다 출전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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