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국 전 울산 감독이 프로축구 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안산 구단은 오늘 2022시즌부터 팀을 이끌 사령탑에 조민국 감독을 선임하고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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